와인명 : Frank Cornelissen Munjebel Rosso MC 2019
생산자 : Frank Cornelissen
생산지 : Italy > Sicily > Etna
세파주 : Nerello Mascalese 100%
스타일 : Southern Italy Red Wine
비비노 평점 : 4.2
구입처 : 마포 드링크잇 (12,5000원)

🍷 테이스팅 노트
색상
깊고 진한 루비 레드. 화산의 검은 토양에서 나온 포도의 특성을 담은 진중한 색감이 돋보인다.
향 (Nose)
화산의 라벨답게 야생적이고 원초적인 향이 특징이다. 검은 베리, 자두, 그리고 미네랄한 뉘앙스가 느껴진다. 토양의 무게감이 향에서부터 강하게 나타나며, 약간의 스파이스와 흙향이 층을 이룬다.
맛 (Palate)
입안에서는 생동감 있는 산미가 가장 먼저 인상적이다. 풀바디의 무게감을 가지면서도 타닌이 거칠지 않고 세련되어 있다는 점이 훌륭하다. 검은 과일의 깊은 맛이 미네랄과 함께 길게 이어지며, 산도가 구조감을 유지해 음식과의 페어링을 완벽하게 만든다. 피니시는 길고 여운이 깊어 계속 생각나는 와인이다.
총평
화산의 라벨답게 꽤 야생의 느낌이 있고 생동감 있는 산미가 인상적인 와인이다. 풀바디에 어울리는 음식들과의 궁합이 매우 좋으며, 현재도 충분히 즐길 수 있지만 더 묵혀서 마셨을 때 그 진가가 드러날 와인이라는 생각이 든다. 라벨에 그려져 있는 에트나 산의 테루아를 강렬하게 표현한 대표적인 와인이다.
🏡 와이너리 정보 — Frank Cornelissen
Frank Cornelissen은 벨기에 출신의 와인메이커로,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에트나 산 지역에서 자연주의 와인을 만드는 생산자다. 1990년대 초반 에트나에 정착한 그는 이 화산 지역의 독특한 테루아를 세계에 알리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Frank Cornelissen의 철학은 자연과 포도밭과의 협력에 있다. 그는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으며, 포도나무가 스스로 자신의 환경에 적응하도록 한다. 에트나의 검은 화산 토양(Munjebel은 이 화산 지역의 이름)에서 자란 포도는 미네랄과 산도가 풍부하며, 생동감 있는 와인이 완성된다.
그의 와인들은 자연주의 방식으로 양조되며, 최소한의 개입으로 포도와 떼루아의 순수한 표현을 추구한다. 이러한 철학은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미네랄리티와 신선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 위치 : Mount Etna, Sicily, Italy
🔗 구글 지도 : Mount Etna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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