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셀 프뤼퍼 (르 탕 데 스리즈) 앙 파 드 코테 (Axel Prüfer Le Temps des Cerises Un Pas de Côt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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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명 : Axel Prüfer (Le Temps des Cerises) Un Pas de Côté
생산자 : Axel Prüfer / Le Temps des Cerises
생산지 : France > Languedoc-Roussillon > Vin de France
세파주 : Grenache, Merlot 블렌딩
스타일 : French Red / Natural Wine
알코올 : 13%
비비노 평점 : 3.9 / 5.0
시음 장소 : 일본 도쿄 Bistro Simba

🍷 테이스팅 노트

색상
맑고 생기 있는 루비 레드. 내추럴 와인 특유의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색감.

향 (Nose)
‘체리의 시간’이라는 이름(Le Temps des Cerises)처럼, 신선한 체리와 붉은 베리 향기가 경쾌하게 올라온다. 그르나슈 특유의 과실향과 메를로의 부드러운 뉘앙스가 어우러지며, 가볍고 생동감 있는 내추럴 와인의 매력을 그대로 담고 있다.

맛 (Palate)
가볍고 마시기 편한 ‘글루글루(Glou-Glou)’ 스타일의 레드 와인이다. 타닌이 부드럽고 산도가 상쾌하여 음식과 함께 즐기기 매우 좋다. 새우 스프와 함께 마셨을 때 와인의 과실미와 해산물의 감칠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졌으며, 스테이크와도 훌륭하게 페어링됐다.

총평
도쿄 Bistro Simba에서 새우 스프와 스테이크에 페어링해 즐긴 와인. ‘옆으로 한 발짝(Un Pas de Côté)’이라는 이름처럼 기존의 무거운 레드 와인 편견을 가볍게 비껴가는 와인이다. 내추럴 와인이지만 어렵지 않고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타일로, 음식과의 다재다능한 페어링이 이 와인의 가장 큰 강점이다.

간이 코스로 나오는 음식과 페어링을 위해 추천받아 마신 와인이다. 아산화황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내추럴 와인의 진심인 와이너리에서 만들고 레드치고는 약간 가볍긴 하지만 음식과 잘 어울려서 꽤 인상적인 와인으로 기억된다. Bistro Simba 라는 도쿄 긴자지역 레스토랑에서 그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였던 새우스프(?)와 잘 어울렸고 이후 나온 스테이크와도 잘 어울렸다.

🏡 와이너리 정보 — Le Temps des Cerises (Axel Prüfer)

르 탕 데 스리즈(Le Temps des Cerises, “체리의 시간”)는 독일 출신 와인 메이커 악셀 프뤼퍼(Axel Prüfer)가 2003년 프랑스 랑그독(Languedoc) 지방에 설립한 내추럴 와인 도멘이다.

동독 출신인 악셀은 1990년대 남프랑스로 이주한 후, 내추럴 와인의 선구자 장 프랑수아 니크(Jean-François Nicq)와 에릭 파이퍼링(Eric Pfifferling)과의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자신만의 도멘을 일구기로 결심했다. 랑그독 르 마 블랑(Le Mas Blanc) 산지에 약 8.5헥타르의 포도밭을 보유하며, 최소한의 개입으로 내추럴 와인을 만든다.

그의 와인은 가볍고 마시기 편한 글루글루(Glou-Glou) 스타일로 전 세계 내추럴 와인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특히 음식과의 페어링 활용도가 높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된다.

📍 위치 : Le Mas Blanc, Languedoc-Roussillon, France
🔗 구글 지도 : 랑그독 지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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