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명 : Fanny Sabre Monthélie Les Sous Roches 2019
생산자 : Fanny Sabre
생산지 : France > Burgundy > Côte de Beaune > Monthélie
세파주 : Pinot Noir 100%
스타일 : Burgundy Côte de Beaune Red
알코올 : 14%
구입처 : 롯데면세점

🍷 테이스팅 노트
색상
맑고 투명한 루비 레드. 2019 빈티지의 좋은 작황이 색감에서도 느껴지는 진중함이 있다.
향 (Nose)
체리, 라즈베리, 블랙베리 같은 신선한 붉은 과실 향이 지배적이며, **특히 딸기향이 직접적으로 나와 와인의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 약간의 허브와 버섯, 흙 내음이 복합적으로 느껴지며, 여우의 머스크 같은 섬세한 뉘앙스도 감지된다. 정교하고 우아한 향 구성이 특징이다.
맛 (Palate)
2019 빈티지는 전반적으로 작황이 좋아 과실미가 풍부하고 집중도가 높다. 입안에서는 우아하고 쥬시하며, 부드러운 타닌과 깔끔한 산미가 조화를 이룬다. 무겁지 않으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가 느껴진다. 피니시는 길고 정갈하다.
총평
여우와 딸기가 생각나게 하는 파니 사브르의 와인으로 파니 사브르는 특히 딸기향이 직접적으로 나서 와인의 즐거움을 준 좋아하는 와이너리다. 몽뗄리의 경우 직관적인 딸기향보다는 균형있고 우아한 스타일로, 내추럴 와인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와인이다. 유명한 내추럴와인인 필립 파칼레와도 인연이 있어 더 많이 알려져 있는 와인이다.
피노누아의 좋은 점을 잘 살렸다고 생각이 되어서 와인바에서 좋은일 있을때 먹던 와인이였는데 롯데면세점에 괜찮은 가격에 팔아서 좋았던. (지금은 없어진거 같다)
🏡 와이너리 정보 — Fanny Sabre
파니 사브르는 프랑스 부르고뉴의 차세대 내추럴 와인 메이커로 손꼽힌다. 그녀는 필립 파칼레(Philippe Pacalet)에게 가르침을 받은 것으로도 유명하며, 테루아를 순수하게 표현하는 내추럴 와인을 생산한다.
양조 철학:
– 유기농 및 바이오다이내믹 공법 준수
– 야생 효모 발효
– 이산화황(SO2) 최소화 또는 무첨가
– 무여과 처리
파니 사브르의 철학은 필립 파칼레로부터 이어진 ‘최소한의 개입(Minimal Intervention)’ 전통을 따른다. 포도밭의 특성을 가장 순수하게 표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그 결과가 이 와인에서도 명확하게 드러난다.
📍 위치 : Monthélie, Côte de Beaune, Burgundy, France
🔗 구글 지도 : Monthélie 보기
🔗 비비노 : Fanny Sabre Monthélie Les Sous Roches 2019
🍇 몽뗄리 — 코트 드 본의 숨은 진주
몽뗄리(Monthélie)는 보른(Beaune)과 뽈리 고뜨(Pommard) 사이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코트 드 본 지역 중에서도 과소평가된 지역 중 하나다. 하지만 이곳의 와인들은 품질이 뛰어나면서도 가성비가 우수하다.
몽뗄리의 특징:
🍇 포도 : Pinot Noir (레드), Chardonnay (화이트)
⛰️ 테루아 : 석회질 토양, 탁월한 배수
🌡️ 미네랄리티 : 높음, 정교한 구조감
💪 스타일 : 우아함과 신선함의 균형
🏅 등급 : AOC Monthélie, Premier Cru (1er Cru)
파니 사브르의 ‘Les Sous Roches’는 몽뗄리의 프리미에 크뤼급 밭으로, “바위 아래”라는 뜻의 이름처럼 석회질 토양에서 오는 미네랄 특성이 두드러진다.
🍽️ 페어링 추천
음식:
사진에 보이는 버섯 요리와 아주 잘 어울린다. 그 외에도:
– 가벼운 육류 (닭고기, 오리)
– 구운 채소 (버섯, 당근, 토마토)
– 연성 치즈 (까뭉베르, 브리)
– 살짝 매운 요리 (약한 향신료)
서빙 온도:
일반적인 레드 와인보다 약간 차갑게(15~17°C)에서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내추럴 와인 특성상 오픈 후 시간이 지나면서 향이 계속 변하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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