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 몽티유 & 홋카이도 케르너 (De Montille & Hokkaido Kerne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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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명 : De Montille & Hokkaido Kerner 2019
생산자 : De Montille & Hokkaido
생산지 : Japan > Hokkaido (Hakodate)
세파주 : Kerner 100%
스타일 : Japanese White Wine
비비노 평점 : 3.9 / 5.0
가격 : ¥11,000 (약 €75~80)
시음 장소 : Hokkaido Wine and Sake Bar Hakodate Gyohan

🍷 테이스팅 노트

색상
연한 황금색. 케르너의 신선함을 반영한 맑고 투명한 색감이다.

향 (Nose)
사과, 배, 멜론 같은 나무 과일(Tree Fruit) 계열의 향이 주를 이룬다. 리슬링의 피를 이어받아 약간의 시트러스(자몽)와 열대 과일(망고) 뉘앙스도 느껴진다. 시간이 지나면서 복합미가 더욱 드러난다.

맛 (Palate)
생동감 있는 산도가 특징이며, 숙성을 통해 얻어지는 아몬드나 헤이즐넛 같은 고소한 풍미가 살짝 섞여 있어 복합미를 더한다. 깨끗하고 날렵한 피니시를 보여준다.

총평
부르고뉴 명문가의 섬세한 양조 기술이 홋카이도의 서늘한 테루아와 만나 만들어낸 독특한 화이트 와인이다. 케르너의 높은 산도와 풍부한 과실향이 완벽하게 표현된 작품이다.

이 와인 역시 하코다테 와인바에서 너무나 맛있게 마신 와인이다. 케르너는 일본 와인에 많이 쓰이는 품종인데 내가 마셔본 케르너 중에도 가장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가 깔끔하기만 할 예상을 깨고 좋게 느껴졌다. 케르너의 부르고뉴 버젼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이 와인들을 마시기 위해서라도 여길 다시 가고 싶다고 이야기 할정도로 와인과 분위기 모두 좋았던 순간이였다고 말하고 싶다.

🏛️ De Montille & Hokkaido에 대해

프로젝트의 의미:
이전 포스팅(De Montille & Hokkaido Zweigelt 2019)에서 소개했듯이, 부르고뉴 도멘 드 몽띠유가 홋카이도에 진출한 것은 와인계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부르고뉴 기술의 이식:
도멘 드 몽띠유는 부르고뉴에서 수백 년의 역사를 가진 저명한 가문이다. 이들이 아시아, 특히 일본 홋카이도의 테루아에 매료되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홋카이도의 테루아:
홋카이도는 서늘한 기후를 가지고 있어 화이트 와인 품종이 자라기에 적합하다. 부르고뉴의 섬세한 양조 기술이 더해져 독특한 스타일을 만들어낸다.

🍇 케르너(Kerner) 품종

원산지와 혈통:
독일에서 유래한 교배 품종으로, 트롤링거 × 리슬링의 교배종이다.

특징:
추운 기후에 강함
높은 산도
풍부한 과실향
리슬링의 세련된 특성을 일부 물려받음

홋카이도에서의 성공:
홋카이도에서 특히 성공적으로 재배되는 품종 중 하나다. 츠바이겔트와 함께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품종으로 자리잡았다.

🍽️ 페어링 추천

화이트 와인 특성에 맞는 음식:
해산물 (굴, 조개, 새우)
흰살 생선 요리
가벼운 크림 소스 파스타
아스파라거스, 버터 채소

일식 페어링:
흰살 생선 회
튀김 (텐푸라)
가벼운 국물 요리
흰살 생선 구이

🌍 부르고뉴 vs 홋카이도 화이트

부르고뉴 샤르도네:
수백 년의 전통
정해진 스타일
미네랄리티 중심

홋카이도 케르너:
새로운 가능성
실험정신
신선한 과실향 중심

두 스타일은 다르지만, 둘 다 부르고뉴 철학의 영향을 받았다.

💎 이 와인을 마신다는 의미

De Montille & Hokkaido Kerner 2019는 전통과 혁신의 만남이다.

부르고뉴의 수백 년 기술이 홋카이도의 새로운 땅에서 어떻게 재해석되는지 경험할 수 있는 와인이다.

특히 화이트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와인을 통해 부르고뉴 와인과는 다른 결로 만들어진 우아한 화이트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

📍 Hakodate 보기
🔗 De Montille & Hokkaido Kerner 2019 Viv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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